빈대 잡는법 – 알까지 모조리 없애는 방법 2가지

요즘 빈대가 많이 늘어나 서울까지 침투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빈대 잡는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빈대가 있는지 어떻게 확인해서 어떻게 빈대를 퇴치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알까지 모조리 없애는 방법도 있으니 꼭 참고하셔서 빈대 퇴치할 수 있도록 합시다.

빈대가 있는지 알아보는 법

빈대가 있다면 사람의 피를 빨아먹기 때문에 물린 곳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가장 확실하겠지요? 빈대가 물린 곳은 모기가 물린 것과 확실히 구별이 됩니다. 사람의 혈관을 잘 찾지 못해 일렬로 물기 때문입니다.

빈대 생김새, 특성, 퇴치방법

일렬이나 원형 형태로 연속해서 문 흔적이 있다면 빈대에 물린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빈대에 물렸을 경우라면 아래의 방식대로 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빈대 물렸다면

빈대에 물렸을 때는 물과 비누로 씻고 따뜻한 물로 물린 부위를 찜질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렵거나 할 경우 모기약을 바르는 것도 좋습니다. 만약 긁어서 상처가 생겼다면 연고를 발라 감염을 막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까운 병원에 가서 의사와 상담하거나 가까운 약국에서 상담을 받습니다. 주로 증상에 따라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 연고를 처방합니다.

빈대 잡는법

빈대는 의류나 침구류에 서식합니다. 구석 등에 적갈색 배설물이나 찌꺼기, 허물 등이 있는지 확인하고 노린내나 곰팡이 냄새가 나는 곳이 있는지 잘 살펴봅니다.

빈대는 50도 이상의 고온에서 죽는데, 이런 특성을 이용해서 빈대를 퇴치할 수 있습니다. 스팀기로 구석구석을 소독을 해주는 것입니다.

규조토를 뿌리면 된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규조토는 사람에게도 매우 해롭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빈대 퇴치법

침구류를 세탁하고 건조기를 통해 건조를 하는 것이 가장 간단한 퇴치 방법입니다. 우리나라의 건조기는 대부분 최소 50도를 넘는 온도로 건조시키기 때문입니다.

건조기는 3대 필수 가전제품이라고 하는데, 이번기회에 한번 구매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빈대 예방법

낡은 책이나 침구류를 외부에서 들여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시설이 깨끗하지 않은 곳에서 묶는 것도 권장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침구류를 정기적으로 소독하고, 빨래 후에는 건조기로 건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집안의 갈라진 틈이나 손상된 벽지를 메꾸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곳에서는 빈대 뿐만 아니라 개미나 바퀴벌레 등이 서식하거나 숨기에 좋은 곳이기 때문입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의료비 환급금 조회 – 계좌 등록해야 돌려받는다
건강검진 초음파, CT, MRI 차이 – 필수/선택항목, 급여 비급여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