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하나은행에서 이자캐시백 그리고 에너지 생활비 지원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이자캐시백은 이자 현금 지원을 말하고 에너지 생활비를 한파 대비해서 지원합니다. 이라는 두 가지 놀라운 프로그램이 발표된 건데요. 이것이 과연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여러분께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자 캐시백, 에너지 생활비 지원 내용
하나은행은 총 3,557억 원 규모의 민생 금융 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 중에서 공통 프로그램으로 이자 캐시백을 지원하고, 자율 프로그램으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에너지 생활비 및 통신비 지원, 경영 컨설팅 지원으로 나눠 볼 수 있어요.
특히 주목할 점은 에너지 생활비 지원인데요. 하나은행은 자율 프로그램으로 금융 취약 자영업자들에게 동절기 한파 대비 에너지 생활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하나은행에서 별도로 선정한 대상에게 제공되며, 1월 16일에 입금될 예정입니다.
별도의 신청절차는 없습니다. 하나은행이 별도로 선정한 금융취약대상자에게 지급합니다. 문자를 받은 사람들만 받을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자캐시백 지원 내용
이자 캐시백은 1인당 평균 73만 원이 지원되는데, 지난해 12월 20일 기준 개인 사업자 대출에 대해 금리 4% 초과분에 대해서 1년간 이자의 90%를 최대 300만 원까지 캐시백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1분기 내에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직접 입금되며, 약 30만 명의 대상자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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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주의사항
하나은행의 이러한 지원 프로그램은 많은 분들에게 혜택을 줄 것으로 보이지만,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특히, 에너지 생활비 지원의 경우, 별도의 신청 절차가 없기 때문에, 하나은행에서 미리 선정한 대상에게만 제공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입금 계좌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입금 불가 계좌나 해지 계좌의 경우 지급되지 않습니다.
이번 하나은행의 민생 금융 지원 방안은 특히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나은행 고객이신 분들은 문자를 통한 안내를 확인하시고, 해당되시는 분들은 꼭 혜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은행 뿐만 아니라 국내 대표 은행들이 모두 이자캐시백과 자율 지원을 추가로 합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는 아래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