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예적금 넣지 말고 달러투자 월 100만원 현금흐름 만드는 방법 – 증권사 계좌 만들어 활용하기
한 달 100만 원의 현금 흐름을 꿈꾸는 여러분을 위한 글입니다. 달러투자로 한 달 100만원 현금흐름 만들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의외로 달러투자에 대한 오해가 많은데, 이번 기회에 달러투자를 잘 알아보겠습니다. 달러투자는 안전하면서도 꾸준하게 할 수 있는 재테크 방법입니다. 많은 분들이 주식 투자가 더 쉬운 것으로 오해하는데, 달러 투자는 훨씬 접근하기 쉽고, 주식 투자보다 더 안정적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달러투자 매력
달러 투자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주식과 달리, 달러 투자는 특정 종목에 대한 연구 없이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야말로 달러에 투자하는 것이니 종목은 딱 한 가지입니다. 다른 종목과 비교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르면 팔고, 떨어지면 사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쉽다고 해도 막상 달러를 어떻게 사는 것이지? 하는 생각이 들꺼에요? 우리가 미국 여행을 갈 때 우리나라 현금으로 달러를 환전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원화를 달러로 환전하면 달러를 사는 것입니다.
반대로 달러를 원화로 환전하는 것은 달러를 파는 것이지요.
달러 투자는 첫 투자로 이상적입니다. 투자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나면, 다른 분야로도 확장이 가능합니다. 특히, 주식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달러 투자로 안정적인 투자 습관과 경험을 쌓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달러투자 월 100만원 벌기
달러 투자는 상방보다는 하방이 막혀 있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역사적인 데이터를 살펴보면, 원/달러 환율은 비교적 일정한 범위 내에서 움직이며, 극단적인 상승이나 하락은 드뭅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안정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투자의 첫걸음으로 달러 투자를 고려하시는 분들, 환율의 역사적인 최고점과 최저점을 살펴보고, 그 중간 지점을 기준으로 투자를 시작해 볼 수 있습니다. 하방이 튼튼하다는 이점을 살려,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달러를 샀는데 달러 가격이 떨어진다면 어떨까요? 손절해야 할까요? 달러는 전세계의 기축통화입니다. 달러가 어떻게 기축통화가 되었는지에 대해서 공부해보면 달러가 왜 무너지지 않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달러가 무너지면 다른 나라 화폐는 더욱 무너질 것이고, 원화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원화로 달러를 사는 것은 전혀 위험할 것이 없는 투자입니다. 단기간의 등락에 휘둘리지만 않는다면 하루 1~3% 수익만 낸다고 하더라고 일년이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증권사 계좌 만들기
그럼 달러투자를 위해 외환을 넣어둘 수 있는 계좌부터 만들어야 합니다. 달러투자 계좌는 비대면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은행에서 만들 수도 있고, 주식 투자까지 한다면 증권사에서도 만들 수 있습니다.
은행의 경우에는 환전수수료가 비싼편이고, 증권사의 경우 환전수수료가 저렴한 편입니다.
은행의 경우에는 바로 달러로 인출해서 해외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증권사의 경우에는 전산상의 달러(전신환) 형태로 존재하여 즉시 달러 현금으로 인출할 수 없습니다.
달러투자 용 비대면 주식계좌 개설 방법(KB증권 기준)
KB증권 기준으로 비대면 계좌 개설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다른 증권사도 비슷한 방식으로 할 수 있으니 자신이 가진 증권사에서 증권 주식계좌를 만드시면 됩니다.
위와 같이 메뉴에서 검색을 통해 ‘비대면계좌개설’을 찾아 들어가면 됩니다. 그리고 화면에 따라 진행하다가 아래와 같이 주식거래용 계좌를 선택해서 만듭니다. 추가적으로 CMA 등을 필요에 따라 만들어도 됩니다만, 주식거래만 만들어도 상관없습니다.
달러투자 환전 알아두어야 할 점
외화통장 입금 방식으로 달러를 사면 전산상의 달러를 의미하는 전신환이 됩니다. 통장에는 POS(Position)가 찍힙니다. 이렇게 입금된 외화를 현찰 달러로 인출하려면 1.5%의 현찰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단, 달러를 현찰로 바꾸지 않고 곧바로 원화로 환전하면 수수료 없이 원화 현금을 챙길 수 있습니다.
- 현찰 달러 찾을 때는 별도의 수수료(1.5%)
- 원화로 환전할 경우 환전 수수료만 납부
송금이나 이체를 통해 달러가 입금되면 TRN이라고 표시되고 역시 전신환으로서 달러현금으로 뽑기 위해서는 은행으로 전송해서 찾아야 합니다.
수수료 우대 90% 받는 법
환전 수수료에서 90% 이상 우대받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실제 증권사에 전화해보면 그렇게까지 할인해주지는 않습니다. 대량투자자나 지점에서 개설한 계좌인 경우 한시적인 기간으로 해주는 경우는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90% 할인까지 해주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냥 있으면 안됩니다. 증권사에 전화해서 할인을 요청하면 50%~70%까지는 해줍니다.
그리고 신규 계좌 개설자의 경우에는 한시적으로 100% 혹은 95% 할인을 해주는 곳도 있습니다. (링크 참고)
이 효과는 어마어마 합니다.
1달러 1000원이 매매기준환률이라고 하면 여기에서 1% 정도가 환전수수료라고 하면 10원이 됩니다. 그런데 여기에 70% 할인을 받으면 3원만 내면 되는 것이지요. 이 말은 달러투자하면서 3원 이상만 차이가 나면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이니까요. 횡보시에도 투자가 가능한 상황이 되기 때문입니다.
달러투자의 실제
증권사 계좌를 만들었다면 계좌에 달러 혹은 현금을 입금을 합니다.
이때 계좌에 직접 입금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계좌로 입금할 수 있는 가상계좌를 만들어야 합니다.
(메뉴에서 메뉴-자산/뱅킹-환전/외화-외화연계계좌신청/조회에서 할 수 있습니다.)
원달러 환률이 높다면 달러를 원화로 바꾸는 것이고, 달러 환률이 낮다면 원화로 달러를 사면 됩니다.
달러 환률은 횡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급격하게 오르거나 급격하게 내리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횡보하든 급상승, 급락 모두 투자가 가능한 상품입니다.
급등하면 원화로 바꾸고, 급락하면 달러로 사면 됩니다. 횡보할 때 역시 사고 팔고를 계속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 시장처럼 쳐다보고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달러 환률 하나만 보면 되고, 아침 저녁으로 확인하거나 하루에 한 두번 정도 확인하면 됩니다.
올라도, 내려도 괜찮습니다. 결국 수익이 나는 방향으로 매도와 매수를 하면 되는 것이니까요.
달러RP 매수 : 달러이자 4.5% 투자
달러RP를 매수하여 달러이자를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이폰에서 환율 확인하는 방법
환율을 예측하지 말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률 모니터링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네이버에서 환율을 조회하는 방법도 있고, 다양한 증권앱에서 확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이폰을 사용한다면 주식 앱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젯으로 두면 언제든지 확인이 가능하겠지요?
주식앱에서 USD/KRW를 검색해서 추가하면 원달러 환율을 볼 수 있습니다.
끝으로, 여러분들도 달러 투자로 시작해 자산을 쌓아가보는 게 어떨까요? 이 글을 통해 달러 투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산 관리의 첫걸음을 내딛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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