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가이즈 햄버거 패티 2장 기본이라고? 위치 가격 정보

미국 3대 버거집 중에 하나 파이브 가이즈가 강남에 오픈했습니다. 미국에서 정말 꾸덕한 햄버거를 먹어본 적이 있는 그 맛을 한국에서도 맛볼 수 있겠네요. 햄버거 패티 2장이 기본이라 느끼할 수 있습니다. 그럼 리틀 버거로 주문해보세요. 패티가 한장인 제품으로 드실 수 있습니다. 이로서 3대 버거집인 쉑쉑버거, 슈퍼두퍼와 함께 파이브가이즈까지 한국에서 맛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파이브가이즈 강남 상륙

파이브가이즈가 강남역에 오픈을 했습니다. 비가오는 날에도 햄버거 하나 먹자고 몇 시간을 기다리다니 놀랍습니다. 쉑쉑버거 들어왔을 때도 그러더니 파이브가이즈까지 오픈런을 하는 걸 보면 우리나라가 햄버거를 이렇게 좋아하던 민족이었나 싶습니다.

파이브가이즈쉑쉑슈퍼두퍼

파이브 가이즈 햄버거가 유명한 이유

Five Guys 햄버거가 유명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신선한 재료: Five Guys는 햄버거를 만들 때 항상 신선한 재료를 사용합니다. 각각의 재료는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공급되며, 신선한 맛과 풍미를 제공합니다.
    전라남도의 감자를 사용하여 조리한다고 게시를 해둘 정도로 재료 선정에 공을 들이는 곳입니다.
  2. 맛있는 패티: Five Guys는 100% 순수한 소고기 패티를 사용하여 햄버거의 풍미를 극대화합니다. 패티는 주문이 들어온 후에 구워지며, 고기의 자연적인 맛과 주스를 유지합니다.
    기본이 두 장 들어갑니다. 얇지 않아요. 한번 꽉찬 햄버거 맛을 봐 보세요. 너무 꾸덕하게 느껴진다면 리틀 버거로 주문하는 걸로.
  3. 커스터마이즈 옵션: Five Guys는 커스터마이즈 옵션을 풍부하게 제공합니다. 고객은 햄버거에 원하는 토핑과 소스를 추가할 수 있으며, 개인의 취향에 맞게 맞춤 주문할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커피 처럼 다양한 조합으로 만들다 보니 스텝도 엄청 많습니다.
  4. 대량의 포션: Five Guys는 대량의 음식을 제공합니다. 햄버거와 함께 손맛있는 프렌치 프라이를 제공하며, 그 양도 매우 풍부합니다. 또한, 프라이의 풍미를 높이기 위해 각각의 주문에 맞게 신선하게 손질됩니다.
    미국 햄버거의 양이 엄청난건 놀랍지 않습니다. 미국 사람중 극빈층은 하루에 한 번 햄버거 식사로도 충분한 열량이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비만이 많더라구요.
  5. 직접적인 서비스: Five Guys는 고객들에게 직접적이고 친근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주문 시 고객의 요구사항을 정확히 이해하고, 풍부한 음식을 제공하며, 친절하고 신속한 서비스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입니다. 이건 오픈 초기라서 그럴 수도 있으니 다녀온 분들의 평을 들어봐야 정확할 것 같네요.

 

파이브 가이즈 메뉴 가격

쉑쉑버거의 경우 단품 버거가 7700원 ~ 14,900입니다. 슈퍼두퍼의 경우 1만 1900원~1만 5900원 정도입니다. 파이브가이즈의 경우 1만 3400원 ~ 1만 7400원으로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파이브가이즈 메뉴판

감자튀김의 가격은 스몰이 6900원, 라지가 1만 900입니다. 탄산음료도 3,900원을 3대 버거중 가장 비싼 가격이네요.

햄버거 리틀 사이즈로 먹어도 양이 많은 편입니다. 감자튀김도 둘이서 하나를 시켰도 양이 많을 정도입니다. 문제는 가격인데 둘이서 버거 2개, 쉐이크 2개, 감자튀김 하나를 시켰는데 5만5000원가량이 나왔다고 하니 햄버거 가격치고는 꽤 높은 편입니다.

 

오픈 첫날 450명 대기

날씨가 후덥지근한데 450명이 대기했다고 합니다. 현장에서 부채와 생수를 제공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위치는 강남역에 있으며 첫날에는 주한 미국대사가 참석할 정도로 미국을 상징하는 햄버거라는 느낌이네요.
파이브가이즈만의 시그니쳐라고 해야 하나, 땅콩을 한봉지씩 먹을 수 있도록 배치 해 놓았다고 하는 것도 이국적입니다.

서울 강남대로에 위치한 파이브가이즈 1호점은 두 개 층으로 1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꽤 큰 규모의 점포입니다. 한화그룹에서 상륙시킨 파이브가이즈는 1986년 미국에서 출발한 버거 브랜드로 쉐이크쉑‧슈퍼두퍼과 함께 ‘미국 3대 버거’로 불립니다. 이번 한국 진출은 아시아에서 여섯 번째 진출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