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후루가 인기입니다. 학교 주면에 탕후루 가게가 많이 생겼네요. 탕후루 가격은 보통 3천원에서 4천원 가격으로 거의 커피 한잔 값 정도 됩니다. 아이들이 먹기에는 싼 가격은 아닌데 집에서 탕후루 만드는법 알아보고 직접 한번 탕후루 만들기 도전해 봅시다.
탕후루 설탕이 건강 문제의 주범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들도 많고(황교익 등) 슈가보이 백종원이 설탕을 많이 넣는 장면도 많이 소환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사실 설탕 너무 많이 먹는데, 탕후루만 콕 짚어 이야기하기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자, 길거리에서 파는 것보다 더 맛있고 건강한 탕후루 만들어봅시다.
탕후루 만드는법 준비물
종류별 재료가 필요합니다.
- 딸기 탕후루
- 귤 탕후루
- 블랙사파이어 탕후루
- 애플포도 탕후루
- 거봉 탕후루
그리고 설탕이나 물엿이 필요합니다. 설탕이 싫으신 경우에 자일리톨 혹은 설탕 대용 자일로스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나무 꼬치도 필요합니다.
경우에 따라 종이컵(꼬치 아랫부분에 시럽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용도)이 필요합니다.
탕후루 만들기 순서
(1단계)딸기, 귤, 블랙사파이어, 애플포도, 거봉과 같이 먹고싶은 과일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꼬치에 끼워서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2단계)그리고 설탕, 물엿을 팬이나 냄비에 넣고 중불에서 농도가 진해질 때까지 끓여줍니다. 설탕 2 : 물 1 비율로 해 줍니다. 혹은 설탕2:물엿 0.5 정도 비율로 섞어서 끓여줍니다.
과일에 입힐 정도로 농도가 될때가지 끓입니다. 이 때 시럽이 타지 않도록 중불에서 시간을 들여서 끓여줍니다.
끓인 시럽을 찬물에 한방울 넣었을 때 모양이 잡히면서 굳으면 시럽이 완성된 것입니다.
(3단계)그럼 과일 꼬치에 설탕 시럽을 발라줍니다. 바른 후에 굳혀야 하는데 생각보다 빨리 굳는 경향이 있으니 꼬치에 재빠르게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바른 후에 냉장고에서 서서히 건조식혀서 설탕 사탕이 완벽히 굳도록 해줍니다.
만약 설탕이 건강에 안좋으니 다른 대안품을 구입하고 싶다면 ‘설탕 대신 자일리톨’을 추천합니다. 로켓배송으로 바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만들 때 사용하는 재료 링크
위의 준비물로 한번에 해결해보세요. 위의 링크로 구매할 경우 소정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파는 것보다 더 저렴하게 맛을 보는 것도 미리 만들기 전에 준비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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