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자산 시가 총액 순위 – 어떤 자산이 1등일까요? 현재 금 시가총액이 1위로 가장 높습니다. 금 시가총액은 14조 5천억달러입니다. 그 다음이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입니다. 시가총액이 3조 달러로 2위입니다. 그리고 애플, 엔비디아 순으로 시가총액이 큰 상황입니다. 비트코인 시가총액, 금 시가총액을 따라잡을 수 있을지 전망도 함께 해봅니다.
전세계 자산 시가 총액 순위 공개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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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가총액
비트코인의 경우 시가총액이 1조 3천억달러 입니다. 이미 메타(페이스북) 시가총액을 뛰어 넘었고, 이제 은의 시가총액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그리고 구글과 아마존 순으로 역전을 하지 않을까요?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금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정말 신기한것은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금을 뛰어 넘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톰 리 펀드스트랫 창업자는 “제한적인 공급과 강한 수요로 비트코인 가격이 향후 12개월 내 10만~15만달러로 오르고 5년 후에는 50만달러도 달성 가능하다”고 전망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이 6만달러를 넘어 거래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5년 뒤에는 현 시세보다 10배 가까이 급등할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비트코인 호재
일단 현물 ETF가 승인되어 비트코인을 거래소에서 사지 않고 ETF로 매수할 수 있다는 점은 비트코인 거래의 간편성을 제공합니다. 블랙락, 피델리티와 같은 기존 ‘전통’ 금융사가 가상자산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는 점은 주요 호재입니다.
세르게이 나자로프 체인링크 공동 창업자는 “이번 승인을 통해 대형 금융사들의 시장 진입이 예상된다”고 평가했습니다. 투자 업계에서는 비트코인에 관심이 있던 일반투자자들이 실제로는 비트코인 투자 비중이 낮다는 현재 상황을 ETF가 해결해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삼성전자와 같은 우량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투자자들도 비트코인 현물 ETF를 통해 일부 자금을 비트코인에 투자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블랙락도 30% 정도를 비트코인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을 부자들에게 실제 권장하고 있다고 하는 것을 봐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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